충주국화분재연구회는 2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8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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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충주국화분재연구회는 2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8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10월 전통시장에서 열린 '국화분재작품전시회'를 통한 국화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강희 분재연구회사무국장은 "충주시화인 국화를 가꾸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과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며 "겨울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