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참여한 아동들이 단체 공연을 하고 있다.
ⓒ증평군지역아동센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정규)가 지난 24일 증평읍 내성리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제4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연합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이용아동, 학부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난타 공연과 센터별 발표회, 전시회, 학년별 조별대항 체육대회가 열렸다.
현재 증평군에는 지역아동센터 4개소가 운영 중이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116명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