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충주병원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3천400장의 연탄을 준비, 24일 충주시 성내충인동, 달천동, 교현안림동, 동량면, 살미면 차상위·저소득층 10가구에 각각 300장~ 500장씩 전달했다.
김보형 병원장은 "이번에 전달해 드린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건국대충주병원은 7년째 연탄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매년 의료지원, 도서바자회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