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 실시

유관기관 합동, 유흥가·청소년 밀집 광장 등에서

2018.11.25 13:59:55

충주경찰서는 24일 저녁 충주시 성서동 일대에서 충주시청과 충주교육지원청,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과 함께 학교·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충주서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24일 저녁 충주시 성서동 일대에서 충주시청과 충주교육지원청,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과 함께 학교·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을 찾아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상담·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했으며, 유흥가·청소년 밀집 광장 등 청소년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담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남정현 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