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칠금초 이준희 학생,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2018.11.26 13:17:04

충주 칠금초 이준희(6학년)학생이 제11회 충북 학생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소스류 계량 주사기'아이디어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칠금초
[충북일보=충주] 충주 칠금초 이준희(6학년)학생이 26일 제11회 충북 학생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소스류 계량 주사기'아이디어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허청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 92편(초등부 36편, 중등부 6편, 고등부 50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통해 31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준희 학생은 "평소 만들기를 좋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어머니께서 음식을 만드실 때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소스류 계량 주사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준희 학생은 내년에 개최될 '제41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우선적으로 출품할 자격을 갖게 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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