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7일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과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릴레이 손끝봉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은 "이번 릴레이 손끝봉사로 손과 발을 쓰며 치매예방수업도 받고 즐거운 놀이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원대학교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하며 실습도 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심도 키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밝혔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이번 릴레이 손끝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