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청년경제포럼(회장 이영기)은 2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충북일보=충주]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충주지역 직능단체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청년경제포럼(회장 이영기)은 2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시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노은면(면장 정소용)은 28일 면사무소 전직원이 참여, 연탄 1천장(62만원 상당)을 저소득 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연탄은 노은면사무소를 비롯한 노은보건지소, 안락진료소, 수룡진료소 등 직원 17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