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메디컬, 충주준법지원센터에 전기매트 기탁

2018.11.28 17:51:00

[충북일보=충주] 음성군에서 전기매트를 제작하는 금호메디컬 이해준 대표는 28일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에 전해 달라며 정기장판 5매(80만 원 상당)를 충주준법지원센터에 기탁했다.

충주준법지원센터는 기탁받은 전기장판을 가족도 없이 혼자 일용직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전자발찌 대상자 A(55)씨 등 5가정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2008년부터 10여 년간 보호관찰 대상자 42개 가정에 전기장판을 기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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