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앙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근, 부녀회장 홍희자)는 지난1일 경로당 38곳과 홀몸노인을 돕기 위한 '행복 1% 김장나눔'을 실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앙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근, 부녀회장 홍희자)는 지난1일 경로당 38곳과 홀몸노인을 돕기 위한 '행복 1% 김장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30여명의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무 500㎏,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를 구입하고 정성으로 버무린 사랑의 무김치를 만들어 경로당과 홀몸노인을 찾아 직접 안부를 살피며 김장을 전달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