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충북일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을 맞아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개월 간 계룡산 일대 탐방로 가운데 일부 구간(총길이 2.7㎞)의 일반인 출입을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공주·계룡· 대전시 경계의 민목재~백운봉~자티고개다.
사무소 측은 이 기간 인화물질 반입이나 취사·흡연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 042-825-6137
공주/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