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7일 연 '나눔리더' 가입식에 참석한 세종시 사회복지기관 대표 3명이 김동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맨 왼쪽)에게서 인증패를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오른쪽부터 오완열 에코디자인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임명옥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한미희 노인시설 평안의집 원장.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일보] 세종시 사회복지기관 대표 3명이 기부 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주인공은 △오완열 에코디자인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임명옥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 △한미희 노인시설 평안의집 원장이다.
이들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조치원읍 죽림리 235-1 휘림빌딩 4층)가 17일 오전 10시부터 모금회 회의실에서 연 '나눔리더' 가입식에 참석, 새 회원이 됐다.
나눔리더들은 개인 이름으로 1년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게 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