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월산캠핑장 19일 다시 문 열었다

코로나 사태로 전체의 50%…개당 4명까지만

2021.02.19 11:00:50

세종시 전월산캠핑장.

ⓒ세종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644-502)이 19일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체(22면)의 50%인 11면만 개방된다.

면당 허용 인원도 4명 이내로 제한된다.

이 캠핑장은 겨울철을 맞아 올해 1월 1일부터 문을 닫고 시설 보수 등을 했다. ☏044-850-1386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전월산캠핑장 위치도.

ⓒ세종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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