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 3일 문 열었다

2021.05.03 13:39:28

5월 3일 문을 연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왼쪽 건물)'.

ⓒ세종충남대병원
[충북일보]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센터장 김현정)가 3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충남대병원이 393억 원을 들여 지은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3천430㎡ 규모다.

병원 본관과 공중다리로 연결되는 센터에는 건강검진센터(3~4층) 외에 커피숍·식당·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1~2층)도 설치돼 있다.

건강검진 예약은 전화(☏1800-3114)로 받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가 5월 3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8시에 열린 개관식에는 이 병원 김상범 기획조정실장·이재환 진료처장·나용길 원장·김현정 헬스케어센터장·안명진 사무국장(왼쪽부터)이 참가했다.

ⓒ세종충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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