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충북일보] 99회 어린이날인 5일, 세종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가족요리교실'을 열었다.
어린이 가족 99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요리사 복장을 한 이춘희 시장은 각 가정의 어린이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종시가 주최하는 올해 어린이축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세종어린이축제.com)를 통해 그림일기 그리기·세종 한글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