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운영 중인 '온실로의 초대 열대편'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열대온실에서 가로·세로 말풀이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충북일보] 작년 10월 문을 연 국립세종수목원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3가지 무료 프로그램을 최근까지 잇달아 개설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열대온실에서 가로·세로 말풀이를 완성하는 '온실로의 초대 열대편' △전시원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는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주요 전시원에서 전문가가 해설을 해 주는 '반짝반짝 수목원 이야기'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