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정부세종신청사(3청사)의 공식 이름을 짓기 위해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14∼27일 설문조사를 한다. 사진은 최근 세종1청사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신청사 건설 현장 모습이다.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내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정부세종신청사(3청사)를 짓고 있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청사의 공식 이름을 짓기 위해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14∼27일 설문조사를 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정부세종신청사(3청사)의 공식 이름을 짓기 위해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14∼27일 설문조사를 한다. 사진은 최근 세종1청사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신청사 건설 현장 모습이다.
ⓒ최준호 기자
현재 잠정적으로 정해진 이름(안)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부세종청사 18동 △정부세종청사 본관동 △정부세종청사 18동(중앙동) 등 4가지다.
설문 참가자는 이 가운데 1가지를 고르면 된다.
하지만 이들 이름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도 있다.
6월초에 조사에 참가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온누리상품권을 선물로 준다. ☏044-200-1035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