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월 15일 낮 12시 15분부터 국립세종수목원 잔디밭에서는 야외결혼식이 치러졌다.
하지만 평상시 결혼식 때와 달리 이날 식장에서 신랑·신부 등을 제외한 하객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음식물 접대도 허용되지 않았다.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044-862-9338)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종호수공원 등 주요 공공시설에서의 무료 결혼식을 알선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