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으로 바뀐 조치원여중, 마무리 공사 한창

2021.05.19 13:39:37

[충북일보] 세종시내 유일의 여자중학교로 남아 있던 조치원여중이 올해 신입생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면서 교명도 '세종중학교'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143억 원의 예산으로 작년 3월 시작된 교사(校舍) 증·개축 관련 마무리 공사가 19일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다. 공사 기간 임시 교사로 쓰인 오른쪽 '모듈러(Modular) 교실'은 철거되지만 ,건물이 늘어나면서 운동장은 종전보다 좁아지게 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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