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내부순환도로의 말라죽은 소나무들

2021.05.20 13:44:40

[충북일보] 5월말을 맞아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내부순환도로 화단과 주변에도 신록(新綠)이 짙어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5-1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인 4-2생활권 인근 등 일부 구간은 소나무 가로수가 빨갛게 말라죽어 있어 흉물스럽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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