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공' 어우러진 행복도시의 아름다운 저녁

2021.06.23 15:30:45

[충북일보] 행복도시(세종 신도시)는 과거 충남 연기군에서 가장 너른 들판이었던 장남평야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 신도시로 만들어지고 있다.

평야와 주변 지역에는 국립세종수목원·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등의 시민 휴식공간과 정부청사를 비롯한 각종 건물이 들어섰다. 세종시청과 중앙공원을 연결하는 금강에서는 거대한 동그라미 모양의 금강 보행교가 올해안에 개통된다.

신도시 곳곳에 고층아파트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이 생기면서 시민들은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지난 6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사이 세종시 보람동 호려울마을 3단지 한 아파트의 26층 펜트하우스(꼭대기층)에서 바라본 행복도시 모습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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