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이름이 바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의 출범식이 23일 오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렸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충북일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7년 출범한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세종시 나성동 779 SM타워 3층)'이 23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개명(改名)에 따른 새 조직 출범식은 이날 오전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수정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민들 사이에서 정원이나 반려식물 등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