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청 건설교통국장으로 고성진(54·부이사관) 씨가 11개월만에 다시 임명됐다.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고 씨는 2019년 12월 18일부터 작년 8월 4일까지 건설교통국장을 지낸 뒤 도시성장본부장으로 전보됐었다.
세종시가 5급 이상 공무원 105명을 대상으로 28일 단행한 정기인사(7월 1일자 등)에서 김려수 정책기획관은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배영선 도시정책과장도 3급으로 승진하며 도시성장본부장을 맡게 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