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0월 29일 밤 9시 57분께 찍은 같은 장소 모습.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밤이면 각종 불법 광고물이 홍수를 이뤄 걷기도 힘들던 세종시 나성동 '먹자골목'이 최근 말끔하게 바뀌었다. 세종시가 골목을 정비한 뒤 첨단 방식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옥외광고판(골목 가운데에 서 있는 것)' 5개를 설치한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사람 모양의 조형물은 이 골목의 캐릭터인 '나과장'이다. 사진은 6월 24일 저녁 7시 2분께 찍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