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전 6시 30분께 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900m 지점 징검다리의 세종시 조치원쪽 입구 모습. 전날 내린 호우로 징검다리가 대부분 물에 잠겼는데도 출입금지용 철조망 등 시민 안전 관련 시설은 방치돼 있다.
ⓒ최준호 기자7월 4일 오전 6시 40분께 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900m 지점 징검다리의 청주시 오송읍쪽 입구 모습. 전날 내린 호우로 징검다리가 물에 잠김에 따라 다리 출입을 금지하는 철조망이 쳐져 있다.
ⓒ최준호 기자7월 4일 오전 6시 50분께 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500m 지점 징검다리의 세종시 조치원쪽 입구 모습. 전날 내린 호우로 징검다리가 대부분 물에 잠겼는데도 출입금지용 철조망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은 찾아볼 수 없다.
ⓒ 최준호 기자7월 4일 오전 6시 50분께 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500m 지점 징검다리의 세종시 조치원쪽 입구 모습. 전날 내린 호우로 징검다리가 대부분 물에 잠겼는데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출입금지 시설은 숲 속에 방치돼 있다.
ⓒ최준호 기자7월 4일 오전 7시께 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500m 지점 징검다리의 청주시 오송읍쪽 입구 모습. 전날 내린 호우로 징검다리가 물에 잠김에 따라 다리 출입을 금지하는 철조망이 쳐져 있다.
ⓒ최준호 기자세종시(조치원읍 남리)와 충북 청주시(오송읍 서평리) 사이를 흐르는 조천(鳥川)에는 2개의 대형 징검다리가 놓여 있다. 그런데 세종시가 관리하는 조치원쪽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출입구 관리가 부실한 반면 청주시가 관리하는 맞은 편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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