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성 평가에서 세종 1위·충북 꼴찌

2021.07.07 14:46:15

[충북일보] ESG행복경제연구소(서울 종로구 수송동)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ESG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다.

이에 따르면 세종시는 종합 점수에서 100점 만점에 82.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주가 2위(80.65점) △경남이 3위(78.95점) △전남이 4위(78.29점) △경북이 5위(78.21점)에 올랐다.

충청권 다른 시·도의 경우 대전이 77.36점으로 7위,충남이 73.36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북은 69.47점으로 17위(최하위)를 기록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