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ESG행복경제연구소(서울 종로구 수송동)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ESG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다.
이에 따르면 세종시는 종합 점수에서 100점 만점에 82.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주가 2위(80.65점) △경남이 3위(78.95점) △전남이 4위(78.29점) △경북이 5위(78.21점)에 올랐다.
충청권 다른 시·도의 경우 대전이 77.36점으로 7위,충남이 73.36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북은 69.47점으로 17위(최하위)를 기록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