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통공사, 코로나 피해 큰 소상공인들에 무료광고 지원

2021.07.07 15:27:09

[충북일보]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내버스 무료광고 지원 사업을 펼친다.

공사는 오는 27일까지 30개 업소를 선착순으로 모집,9~11월 3개월간 버스정류장 옥외 광고판에서 해당 업소 광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4-850-024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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