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세종시청 광장의 밤 모습

2021.07.12 13:06:08

[충북일보] 올 여름에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 잔디광장에는 무궁화를 비롯한 각종 나무와 꽃으로 장식된 이동식 대형화분이 최근 등장, 조각품 조명과 함께 시원한 야경을 연출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때문인지 사람을 거의 구경할 수 없다. 7월 9일 밤 9시 52분에 찍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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