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베어트리파크서 추석 무료 체험 행사 즐기세요"

'반달곰에게 보름달 쿠키 주기' '식물 화분 갈이' 중 선택

추석 연휴 기간인 20~23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가면 '반달곰에게 전용 간식(보름달 모양 쿠키·사진) 주기'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 추석 연휴 기간인 20~23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가면 '무료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16일 수목원에 따르면 이 기간 매일 관람객 150팀은 '반달곰에게 전용 간식(보름달 모양 쿠키) 주기'나 '식물 화분 갈이' 가운데 1가지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쿠키는 이번 추석을 맞아 이 수목원 사육사와 요리사들이 곰들에게 줄 선물용으로 특별히 만들었다고 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20~23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가면 '국화 화분 갈이'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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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갈이를 선택하면 국화나 크로톤으로 직접 화분을 만든 뒤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준비를 철저히 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도 된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추석 연휴 기간인 20~23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가면 '크로톤 화분 갈이'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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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인 20~23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가면 '무료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초가을을 맞아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수목원 정문 부근의 팜파스그라스(서양 억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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