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의 일부인 열대온실 모습. 사계절전시온실은 수목원 내 일반 시설과 달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국립세종수목원이 올해 추석연휴(18~22일) 중 휴원일인 21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4일 간 한복을 입고 오는 관람객과 가족에 대해서는 입장료(5천~3천 원·개인 기준)를 받지 않는다.
가족 중 1명만 한복을 입어도 해당된다. 매일 500명(선착순)에겐 반려식물인 '두메부추'를 선물로 준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