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개관 예정인 세종시립도서관에 서울미디어그룹(회장 방재홍)이 책 3천여권을 기증키로 했다. 이와 관련, 방 회장(오른쪽)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오후 도서관(세종시 고운동)에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11월 11일 개관 예정인 세종시립도서관에 서울미디어그룹(회장 방재홍·서울 서초구 양재동)이 인문학·어린이 분야 등의 책 3천여권을 기증키로 했다.
이를 위해 그룹과 세종시는 19일 오후 도서관(세종시 고운동)에서 협약을 맺었다.
1970년 11월 8일 창간된 독서신문을 기반으로 성장한 서울미디어그룹은 현재 이뉴스투데이(종합인터넷신문)와 이뉴스TV도 운영하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