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준공될 행복도시(세종 신도시) 평생교육원은 이용자들이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최근 설계가 끝났다. 그림은 평생교육원 조감도.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행복도시건설청은 " 493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지을 예정인 행복도시(세종 신도시) 평생교육원은 이용자들이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최근 설계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물이 사방으로 확 트인 개방형으로 건립되는 게 특징이다.
신도시 6-3생활권(산울동)에 들어설 평생교육원은 11월 중 건축 인허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발주될 예정이다.
1만㎡의 부지에 연면적 1만3천246㎡(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