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에 안개 낀 환상적 캠퍼스에 학생은 없었다

2021.11.01 10:44:29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늦가을로 접어드는 11월 첫 날(월) 아침 8시께, 고려대 세종캠퍼스(조치원읍 서창리) 곳곳에서는 짙은 안개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형형색색(形形色色)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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