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격상될 세종시 650여년생 은행나무들

2021.11.02 13:21:53

2021년 10월 31일 촬영한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은행나무(2그루).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종시는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은행나무 2그루(암수 각 1그루)를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주도록 오는 5일까지 문화재청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2012년 12월 세종시 기념물(8호)로 지정된 이들 나무는 650여년전 고려말 시대에 부안 임씨 전서공파(扶安林氏 典書公派) 파조(派祖)인 임난수(林蘭秀·1342∼1407) 장군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2020년 11월 7일 촬영한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은행나무(2그루).

ⓒ최준호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