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10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2020년 업무 실적을 최근 평가한 결과 우리 원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원은 포상금 1천100만 원을 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 및 복리후생 등의 용도로 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복지부의 지역복지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비스원은 2018년 12월 세종시복지재단으로 출범한 뒤 지난해 7월 이름이 바뀌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