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중등(중·고교)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지난 1일 오후 6시 최종 마감한 결과를 3일 각각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의 경우 장애인을 제외한 일반(비장애인) 기준으로 모두 1천 26명을 뽑는데 7천 176명이 접수,평균 경쟁률이 7.0대 1이었다.
지역 별 경쟁률(n대 1)은 △대전 7.6 △세종 7.8 △충남 6.8 △충북 6.9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대전(53.0대 1)과 세종(19.6대 1)은 국어 △충남은 역사(16.0대 1) △충북은 '식물자원·조경(19.0대 1)'이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