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왼쪽)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세종시청
[충북일보] 세종시는 전반적 행정 여건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낫다고 볼 수 있다.
인구 증가율이 최고이고 재정자립도가 서울 다음으로 높은 반면 규모는 가장 작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 이어 6월 1일에는 전국적으로 민선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과 지방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각각 2번 당선된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내년 선거에도 다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4년 사이 이들의 인기는 크게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