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충북일보]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 공동 주최로 최근 열린 '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대회'에서 세종 해밀초등학교 5학년 라온반(지도교사 정민우)이 2위인 행전안전부 장관상(안전열정 상·상금 150만 원)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553개 학급 어린이 1만 2천여명이 불조심과 관련된 25개 문항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근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학습환경에서도 지도교사의 뜨거운 열정과 아이들의 적극적 참여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