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11일 문 열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내년 4월 15일까지 문 닫아

2021.11.11 16:54:04

세종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

ⓒ세종시립도서관
[충북일보]세종시립도서관(세종시 고운동 2103)이 11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이 시작됐다.

이 도서관에는 8만 7천여권의 일반 책과 전자책·오디오북 등 6천900여종의 비도서(非圖書) 자료가 갖춰져 있다. 열람석은 1천여개에 달한다.

휴관일(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운영시간은 평일이 오전 9시~밤 10시, 주말(토·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044-301-4322

한편 이 도서관에서 직선거리로 약 3㎞ 떨어진 곳에 있는 국립세종도서관은 건물 정밀안전진단으로 인해 내년 4월 15일까지 예정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임시 휴관 중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