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홈페이지
[충북일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최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세종시가 한국중부발전(본사 충남 보령시) 자금 3억 원을 지원받아 '시민주주형 농업법인' 육성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3일까지 농업정책과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법인에는 주민 20명 이상이 주주로 참여해야 한다. 또 1인당 출자한도는 주식 총수의 20% 이하로 제한되고, 전체 이윤의 50% 이상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 044-300-4312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