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 지역현안 행안부 특교 14억원 확보

동부창고 리모델링 5억, 새터마을 도로개선 4억
흥덕대교 보수보강 5억 확보

2021.12.06 14:34:3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은 6일 청원구 지역발전과 재난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청주 동부창고(37동) 예술터 조성 5억 원 △사천동 새터마을 도로개선공사 4억 원 △흥덕대교 보수보강공사 5억 원 등 총 14억 원이다.

변 의원은 "지역현안 대응과 재난안전 확보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교세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예산부족으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국비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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