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예비후보가 지난 8일 밤 9시 30분 정치 유튜버 강성범이 진행하는 '강성범TV)'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방송 시작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강성범TV'에 허경영 후보가 웬일"이라며 열띤 토론이 벌였고, 허 후보 지지자들도 크게 기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 후보는 '국민들에게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허경영, 속 시원한 입담으로 공약 선언"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또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도 대통령감이지만 역부족. 이런 난세에는 천재가 필요. 정치인 중 세금을 제대로 가장 많이 내는 사람" 등의 발언에 큰 관심을 보였다.
허 후보는 이날 자신의 주요 정책인 △18세 이상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 1억 원 일시불 지급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 원 평생 지급 △청년 결혼 3억 원 지원·출산 시 5천만 원 지급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 전환·100명으로 축소 등에 대해서도 속 시원한 입장을 털어놓았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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