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충북의 '코로나 2년'
△확진자(30일 16시 기준) 누적 1만1천482명(사망자 108명)
△진단검사(29일 22시 기준) 누적 232만5천427건
△백신접종(29일 18시 기준) 1차 139만8천652명(87.9%), 2차 134만6천461명(84.6%), 3차 56만5천749명(35.6%)
△선별진료소 31개소(보건소14, 의료기관17)
△국민안심병원 10개소(청주6, 충주1, 제천2, 진천1)
△의료·방역 공무원 1천17명(道 재대본 36, 역학조사반 158, 선별진료소 310, 예방접종 391, 재택치료 122)
△의료·방역 민간인력 834명(접종센터 일일 310, 한시인력 누적 118, 중수본 파견인력 누적 406)
△입원실 운영 의료기관 현장점검 누적 4천720개소
△다중이용시설 점검 누적 29만8천130건
△적십자사 충북지사 개인·개인사업자 기부(2020~2021년) 누적 19만80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개인 기부(〃) 누적 1만367명
코로나19 공포는 현재 진행형이다. 여전히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생명을 위협하겠지만, 모두가 조금 더 힘을 내 이겨 나간다면 2022년 새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매화가 피는 3월의 봄에는 다시금 우리들 삶에도 꽃이 피고 희망의 열매가 익어 가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