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과 생활방역수칙 시행에 따라 청주수영장의 일부 프로그램을 개방한다.
공단은 접종증명, PCR음성확인제 등을 통해 확인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로 입장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출입명부 작성, 체온 측정, 손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을 해야만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청주수영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8시다.
아쿠아로빅 이용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 6만 원, 어린이 수영강습은 4만 원이다.
일일 입장은 1회 2시간 기준으로 성인 3천 원, 어린이 1천500원, 장애인은 무료다.
공단은 향후 성인 일반 강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