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하 음악 교습소서 불… 1명 숨져

2022.01.09 15:52:08

[충북일보] 9일 오전 9시 56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건물의 지하 1층 음악 교습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습실에 있던 A(56)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지하 교습소 85여㎡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다.

3층 건물에서 대피하던 주민 7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임영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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