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그랜드CC가 기존 27홀에서 36홀로 골프장 확장을 추진한다.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CC)은 골프장 규모를 기존 173만5천339㎡에서 197만9천736㎡로 24만4천397㎡ 넓히기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청주시와 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통과하면 금강유역환경청 협의와 주민열람, 환경영향평가 본안 통과 등을 거쳐 실시계획인가를 받게 된다.
1989년 오창읍 화산리에 개장한 이 골프장은 27홀, 파(par) 108의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청주에는 실크리버(18홀), 이븐데일(18홀), 골드나인(9홀), 에딘버러(9홀) 골프장이 있다.
충북도내 37개 골프장 중 36홀은 청주 떼제베CC가 유일하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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