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43개 읍·면·동 주민과 소통

2022.01.10 17:24:28

한범덕 청주시장이 10일 중앙동 주민들과 대화 시간을 가진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범덕 청주시장이 10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43개 읍·면·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에 대한 목소리와 함께 시에 바라는 의견,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올해 주요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불편사항뿐 아니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방역의 조력자를 넘어 핵심 주역이 된 여러분의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잘 이겨내 왔고, 앞으로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주민분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한 걸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소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