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목련공원과 오창장미공원, 가덕매화공원 등 공용 장사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목련공원 봉안당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제한적으로 문을 연다.
사전 예약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월 1일까지다. 청주시 목련공원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시와 인원을 선택하면 된다.
목련공원 사무실(043-270-8578~9)을 통한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에서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시외버스 환승주차장과 청주해피콜, 소각시설, 옥화자연휴양림, 초정행궁, 현도오토캠핌장, 김수녕양궁장 등도 정상 운영한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6인 이상의 숙박시설은 제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http://www.cjsisul.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