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세동 청주부시장과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 성낙운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장이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이 17일 청주시 육거리시장과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점검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했다.
이날 고 차관은 설 민생안정대책 기본방향인 △철저한 방역 속 안전한 명절 지원 △설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까지 구석구석 온기 확산 △방역과 조화롭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고 차관은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서민생활 밀접품목 가격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