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시내버스 승강장의 도착정보안내 서비스가 오는 2월 12~13일 이틀간 중단된다.
시는 이 기간 청주시청 임시청사로 쓸 문화제조창에 버스정보시스템(BIS) 운영장비를 이전한다.
이전 작업이 끝나는대로 버스정보안내기 717곳의 도착정보안내 시스템을 재개할 예정이다.
시는 문화제조창과 현 시청 2청사(옛 청원군청)를 신청사 준공 예정인 오는 2025년 10월까지 임시청사로 사용할 계획이다.
문화제조창에는 민원 관련 부서를, 2청사에는 행정지원 부서를 각각 배치하기로 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