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특별본부가 추석을 맞아 푸드팩을 구성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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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LH세종특별본부는 5일부터 7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푸드팩을 직접 제작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푸드팩은 ESG 경영 실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구성했다.
이대영 LH세종특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편함이 매우 크시겠지만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및 ESG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난 2월에도 설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푸드팩을 제작·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